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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돈내산_롱샴 르 플리아쥬 솔직리뷰! (광고x, 홍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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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가방

 
 

 

안녕하세요?

킴의 진짜 리뷰입니다.

오늘은 저의 분신가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킴의 진짜 리뷰는 내돈내산으로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다른 블로그에서 알려주지 않는 실제로 느낀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보부상st입니다.

지갑도 장지갑, 노트북은 필수로 들어가야 하고요.. 파우치도 들고 다닙니다. (파우치엔 팅글빗, 립스틱2개, 립밤, 유에스비, 치실, 손톱깎이 등등 들고 다녀요.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죠?)

롱샴 가방

이것들은 다 담을 수 있는 가방이 여야 하기 때문에 큰 가방만 선호해요.

 

20대에는 프라이탁만 들고 다녔다면

30대 후반으로 넘어가서는 여성스러움도 있어야하고 활용성도 있는 가방을 찾게 되더라고요..

여러 가지 제품으로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야 비로소 정착하게 된 가방이 바로....

“롱샴”입니다!!

 

 

<롱샴>

1. 정려원 가방

2. 애기 기저귀 가방

3. 여행용 가방

 

으로 생각 많이 하세요..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했었고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보니까 왜 애기 엄마들이 이 가방을 선호하는지, 그리고 여행용으로 왜 많이들 챙겨가시는지 알겠더라고요..

롱샴 르 플리아쥬

이 둘의 공통점이 바로 “수납” 이라는거에요.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들 얘기하는 제품에 대한 소개는 굳이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하고자 합니다!!

바로 소개합니다.

 

* 롱샴 르 플리아쥬

롱샴 르 플리아쥬

<장점>

1. 가볍다

: 제가 이전에 사용한 게 프라이탁 가방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수납력 그리고 공간 분리적인 면에서는 보부상들에게 이만한 가방을 찾기는 아마 어려우실 거예요.. 그런데 이런 많은 장점들이 있는 반면 아주 아주 큰 단점 하나가 많은 장점들을 다 가려버립니다. 그게 바로 무게인데요. 프라이탁은 무겁습니다!!” 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채로 가방을 들어도 이미 무거운데 저처럼 보부상들은 가방에 이것저것 넣게 되면 어깨가 아플 정도로 무거워집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 롱샴가방은 가벼워요~~ 뭐 더 표현할 거 없이 가볍습니다.^^

 

2. 여성스러운 가방 모양

: 보부상st보부상 st이면서 여성스러운 가방 모양을 찾기 어렵습니다.

아마 서칭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해하실 텐데요.. 큰 가방 중에서 이만한 여성미를 뽐내는 가방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성 직장인들이 사용하기에도 좋고, 애기엄마들이 사용하기에도 용이한 스타일이 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옷을 입어도 매칭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저는 여성스러운 옷을 입을 때도 있고 바지에 니트하나 걸치고 편하게 다닐 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맞는 큰 가방을 다 구매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롱샴 가방을 사고서는 이런 걱정을 사라졌습니다!

 

3. , 비에 안전한 방수재질

: 이 가방의 장점이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인데 눈, 비가 올 때도 과연 안전한가 궁금하시죠?

= , 안전합니다!!

재질이 방수가 되는 재질이라 미끌미끌해요. 그래서 눈, 비가 와도 안에 물건이 젖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데 전혀 걱정 없습니다..

물론 홍수, 폭우가 쏟아질 때 이 가방을 들고나간다면 젖을 수 있겠죠... 그렇지 않은 이상 커피, 애기 음료수를 쏟았을 때 가방 젖는 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전합니다!

 

<단점>

-> 단점 정말 솔직하고 디테일하게 말씀드립니다!!

 

분리형 수납

: 가방 안은 분리된 거 없이 그냥 텅 비어있어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너백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사용하면서 이 부분이 아쉬워서 이너백을 엄청 서칭하고 고민해 봤는데요,, 결국 구매하지 않았습니다.(매장에서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이 가방을 사용하는 용도와 방법이 다르겠지만 저는 이너백을 넣음으로써 가방 안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물건들을 정리해서 한 번에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런 점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너백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존 가방에는 양쪽 벽면에 작은 주머니가 하나씩 달려있긴 한데 큰 공간은 아니며, 또 거기에 핸드폰을 넣거나 차키를 넣으면 무거워서 아래로 축 처집니다......

그래서 수납공간이 따로 나와져있지 않아서 불편함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아침에 아무리 가방 안에 분리해서 잘 넣는다 해도 다 흐트러집니다. 의미없습니다^^

 

2. 어깨끈

: 어깨끈을 보시면 편편하고 넓은 면으로 되어있지 않아요..

그래서 가방이 무겁거나 가방을 오래 들고 다니게 되면어깨가 아파요!’

이 부분 때문에 롱샴도 내 스타일이 아닌가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노트북을 넣은 날은 더 심한데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어깨가 빨갛게 선이 생길 정도입니다..

(저는 가방에 많이 넣고 다니는 편이라 더 그럴 수도 있어요.)

그래서 가방이 가벼워서 이것저것 다 넣고 다녀도 가볍겠지?라고 생각했던 제가 아차 했던 순간입니다. 많이 넣으면 둥글? 세모? 난?세모? 어깨끈이 어깨를 눌러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롱샴 가방

 

3. 어깨끈 보푸라기

: 이 부분은 가방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서 나오는 당연히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요.

어깨끈 부분에 가죽이 닳아서 실이 튀어나온다고 해야 될까요??

롱샴 가방

시각적으로 좀 지저분해 보이는 게 있어요.

그래서 저는 주기적으로 라이터로 살짝살짝씩 제거해주고 있어요. 손으로 잡아떼 보기도 했는데 이러면 안 될 거 같아서 라이터로 해주니까 깔끔하게 정리는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가방을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들이 있지만 그걸 극복하는 장점들이 많기 때문에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혹시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내가 가방을 사용하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무엇인지 한번 고려해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예를들어서 ‘나는 물건을 많이 들고 다니지만 어깨 아픈 건 정말 싫어’라고’ 하신다면 이 가방은 조금 더 고민해 보시는 게 좋으실 거 같아요. 나는 여성스럽지만 큰 가방이 좋아’라고’ 하신다면 정말 주저 없이 고민 없이 한번 사용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롱샴 르 플리아쥬

 

그럼 오늘 리뷰가 마음에 드셨으면 하트,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음 리뷰에서 또 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