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쓰는 향수_바이레도 블랑쉬! 내돈내산 강추템

박서준 향수로도 유명한 '바이레도'의 "블랑쉬"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속력 좋고, 흔하지 않은 향에다가 은은하게 향수를 뿌린 듯 안 뿌린듯한 고급진 향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바이레도의 블랑쉬를 추천드립니다!

 

바이레도 블랑쉬 소개

 

제품 소개

2006년 설립된 스웨덴의 니치 향수입니다. 극소수의 성향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를 니치 향수라고

말하는데요. 크리드, 조 말론 등이 니치 향수에 대표적인 예인데 바이레도 역시 니치향수 중 하나입니다.

 

 

제품 구성

탑노트) 화이트 로즈, 핑크 페퍼, 알데히드

미들 노트) 페니, 네롤리, 바이올렛

베이스 노트) 머스크, 샌달우드, 블론드 우드

 

이렇게 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누냄새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이 향수 뿌렸을 때 날씨 엄청 좋은 날 세탁물 뽀송뽀송하게

말려져서 나는 기분 좋은 냄새가 나는 거 같았어요. 비누향이랑 비슷한 느낌이겠죠?^^

그래서 대부분의 후기들도 남녀 모두 다 사용하기에 좋은 향수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아마 플로럴 한

미들 노트로 인해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듯하면서도 중성적인 느낌이 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품 특징

고급스러운 비누향으로 알려진 바이레도 블랑쉬 향은요, 

탑 노트에서 느낄 수 있는 꽃 향을 베이스로 한 비누향이 먼저 나고요.

시간이 지나면 많이들 알고 계시는 머스크와 우디 한 향이 나면서 점차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개인적으로 달달하고 엄청 여성스러운 향수를 찾으시는 분들보다는 중성적인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이레도 블랑쉬가 잘 맞으실 거 같아요!

 

바이레도 블랑쉬 특징

 

 

활용 Tip

 

 

 

1. 저 같은 경우엔 아침 출근 전에 한번 뿌리면 오후 4~5시까지는 충분히 잔향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 약속이 있을 때는 한번 더 뿌리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향기가 독하지 않아서 자기 전에 한번 뿌리고 침대에 누우니까 은은하게 향이 올라와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침구에도 향기도 배어 있고 잠옷에서도 향기 올라오니 뒤척일 때마다 향기가

올라와서 더 포근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왠지 잠도 잘 오는 거 같아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이제 다 써가기 때문에 다음번에 사러 갈 때는 '핸드크림'을 한번 사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핸드크림 가격이 5만 원대....라고 하는데요... 흠..

향수만큼 지속력도 오래가고 사용했을 때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바이레도 블랑쉬 안내

 

 

오늘은 바이레도의 블랑쉬 향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좋은 향기로 기분 좋은 나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