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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간헐적 단식 16:8 방법 하는 사람 VS 안 하는 사람 차이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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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16:8 방법을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의 차이는 신체적으로 그리고 일상에서도

분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간헐적 단식 16:8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하루만 하고 그만둔 사람은 드물 텐데요.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효과가 분명하고 확실하기 때문이죠.

 

 

 

간헐적 단식 16:8 방법 하는 사람 VS 안하는 사람

 

 

 

간헐적 단식 16:8 방법을 안 하는 사람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것을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제가 간헐적 단식 16:8 방법을 하지 않았을 때의 경험을 토대로 적어보았습니다.^^

 

 

 

1. 배가 고프면 눈이 자연스레 떠진다.

권혁수 배우님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죠. “자기 전에 내일 아침 뭐 먹을지 고민하며 일어난다.”라고 해서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샀었는데요. 저 정말 엄청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배가 고프면 또 잠이 안 와요.. 차라리 잠이라도 자버리면 먹을 생각을 안 할 텐데 배가 고프니 잠도 안 오더라고요..

이거 정말 슬픈 악순환이죠ㅠㅠ

 

 

2. 하루 세끼를 무조건 꼭 챙겨 먹는다.

아침은 뇌를 깨우고 머리 회전을 위해서 먹어야 하고, 점심엔 배가 고프니 맛있게 또 먹어야 하고 저녁은 하루 열심히 보냈으니

그에 대한 보상으로 더 맛있게 먹어야 했습니다.. 하아....

 

 

3. 입이 심심할 때는 간식을 챙겨 먹는다. (공복의 틈이 없다.)

일 하다 보면 당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서랍을 열어 혈관이 막힐 것 같은 달달한

과자를 먹어줍니다. 또 한 봉지 뜯으면 맛만 보고 거기서 멈추지 않죠! 끝을 보고 봉지를 버려야 미션이 끝난 거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한 봉지를 다 해치워버립니다.

 

 

간헐적 단식 16:8 방법 안하는 사람

 

 

 

4. 충분히 배가 부르지만 끼니때가 되면 밥을 먹어야만 할 거 같은 압박감이 듭니다.

내용을 정리하면서 이 부분에서 저는 공감이 많이 됐는데요.. 배가 부르면 끼니를 걸러도 되는데 끼니때가 되면 조금이라도

먹어야만 할 거 같은 생각에 공복의 틈을 주지 못했습니다. 허기지는 거에 대해서 불안했던 거 같아요. 

 

 

5. 식사 후 디저트를 반드시 챙겨 먹는다.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충분한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식사 후에는 관례처럼 디저트를 꼭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허브티, 녹차는 생각도 하지 않았고요.. 조금 소화시켜야겠다 싶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 외에는 달달한 라테에 조각 케이크

혹은 마카롱, 와플을 먹었습니다.

 

 

간헐적 단식 16:8 방법 안하는 사람 

 

 

 

정리하다 보니 글이 길어졌는데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으셨을 거 같아요~

 

 

 

다음번에는 간헐적 단식 16:8 방법을 하는 사람은 어떤 신체적인 변화 그리고 일상에서의 변화가 있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분명한 차이를 알 수 있으실 거예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